전체 메뉴 바로가기 메인 컨텐츠 바로가기 하단 영역 바로가기

알레르기 뉴스

[언론보도] [헬스조선]식물성 우유 마실 때, 필요한 '이것'

2022-08-03 95

우유 대신 아몬드, 코코넛, 귀리 우유 등의 식물성 우유를 마시는 사람이 많아졌다. 채식주의이거나 유당불내증, 우유 알레르기 등으로 인해서다. 그러나 우유보다 칼슘, 단백질이 적으므로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줄 수 있는 다른 식품을 평소 신경써서 섭취해야 한다.

◇식물성 우유, 알레르기·유당불내증 환자에게 좋아

식물성 우유는 우유 알레르기, 고콜레스테롤혈증이 있어 우유를 못 먹는 사람들에게 좋은 대체품이다. 비타민, 마그네슘, 인, 칼륨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고 유당(포유동물 젖에 포함된 당분)도 없어서 유당불내증인 사람이 먹기에도 좋다. 유당불내증은 유당을 분해하는 능력이 떨어져 우유를 마시면 구토, 설사, 탈수 등이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더불어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도 즐겨 찾는다. 우유(200㎖)가 130㎉인데, 아몬드우유(190㎖) 45㎉, 귀리우유(190㎖) 75㎉로 훨씬 낮다. 코코넛우유(190㎖)는 85㎉이다.

·

·

·

아래의 링크를 통해 기사를 확인해보세요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8/02/20220802008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