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하이닥]밤마다 콜록콜록, 천식일까? 기관지 유발 검사 [알고 받는 건강검진]
2022-06-30 206
동영상 링크 : https://tv.naver.com/v/27510013
천식은 기관지가 좁아지면서 발생하는 만성 호흡기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0년에 집계된 천식 환자는 92만여 명이다. 천식에 걸리면 기관지가 좁아지기 때문에 호흡곤란이 오며, 숨을 쉴 때마다 색색거리는 소리가 나고,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끈적한 덩어리 형태의 가래가 나오기도 한다. 특히 천식의 증상은 밤이나 새벽에 심해지며, 운동 후에도 증상이 심해진다. 천식은 발작까지 일으키는 질환이기 때문에 치료와 관리가 꼭 필요하다. 따라서 천식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기관지 유발 검사를 통해 기관지 건강을 확인하고 그에 맞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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